8월 서울 주택 인허가 1년 새 604% 늘어…전국 매매거래는 한 달 새 23.5% 감소
국토교통부 8월 주택통계에서 서울 주택 인허가는 1만1306호로 1년 전보다 604.4% 늘었다. 전국 주택 매매거래는 4만8359건으로 전월보다 23.5% 줄었고 미분양은 6만9134호로 늘었다.

국토교통부는 30일 '2026년 8월 주택통계'를 공표했다. 8월 서울 주택 인허가는 1만1306호로 지난해 같은 달(1605호)보다 604.4% 늘었고, 1~8월 누적은 3만9940호로 40.4% 증가했다. 서울 아파트 인허가만 보면 8월 1만537호로 전년 동월(1015호)의 10배를 넘었다.
수도권 인허가는 1만5470호로 전년 동월보다 105.6% 늘었지만 비수도권은 6137호로 36.6% 줄었다. 전국 인허가는 2만1607호로 전월보다 16.0% 감소했고, 1~8월 누계는 16만3935호로 전년 동기보다 4.6% 적었다.
매매거래 한 달 새 23.5% 줄어
8월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4만8359건으로 7월(6만3185건)보다 23.5% 줄었다. 지난해 8월보다는 4.6% 많다. 수도권은 2만5740건으로 25.9%, 비수도권은 2만2619건으로 20.5% 감소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는 4589건으로 전월(6564건)보다 30.1% 줄었다.
전월세 거래는 19만9204건으로 전월보다 5.6% 감소했다. 전세 거래는 5만9749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17.7% 줄었고, 1~8월 전월세 거래 가운데 월세(보증부월세·반전세 포함) 비중은 68.5%로 1년 전보다 6.3%포인트 높아졌다.
미분양 6만9134호…지방 늘고 수도권 줄어
8월 말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9134호로 전월보다 1.3%(917호) 늘었다. 5월 6만5239호에서 매달 증가했다. 수도권은 1만9136호로 1.7% 줄었지만 지방은 4만9998호로 2.5% 늘었다. 준공 후 미분양은 2만8080호로 3.7% 감소했으며 이 가운데 2만3711호가 지방 물량이다.
분양(승인)은 1만7295호로 전년 동월보다 3.7% 늘었다. 8월 준공은 1만5151호였고, 1~8월 누적 준공은 15만664호로 전년 동기보다 27.2% 적었다.
2025년 준공 확정치, 잠정치보다 4.2만호 적어
국토부는 이날 2025년 주택건설실적 확정치도 공표했다. 인허가는 38.8만호로 잠정치보다 0.85만호 많았고, 준공은 30.0만호로 잠정치(34.2만호)보다 4.2만호 적었다. 국토부는 개편 전 준공 잠정치에 임시사용승인 등 중복 물량이 들어가 차이가 컸다며, 2025년 10월 통계부터는 최초 사용승인일 기준으로 집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국토교통부(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전재), '26년 8월 주택통계 및 '25년 주택건설실적 통계 확정치 공표(보도자료) —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783581
출처: 아주경제, 서울 주택 인허가 604% 급증…8월 주택거래는 23% 감소 — https://www.ajunews.com/view/20260929104048106
출처: 머니투데이,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전월보다 30% 줄었다 — https://www.mt.co.kr/estate/2026/09/30/202609291428108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