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잉글랜드 원정서 3-2 역전승…케인 페널티킥 실축 뒤 두 골
스페인이 웸블리에서 열린 네이션스리그 첫 경기에서 잉글랜드를 3-2로 꺾었다. 잉글랜드가 전반에 역전했지만 후반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이 골대를 맞았고, 스페인 교체 선수 두 명이 골을 넣었다.

스페인이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2026-27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 A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잉글랜드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잉글랜드가 전반 두 골로 앞섰지만 스페인은 후반 교체 투입한 알렉스 바에나와 미켈 오야르사발의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UEFA 공식 경기 기록에 따르면 스페인은 전반 2분 라민 야말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잉글랜드는 전반 36분 앤서니 고든의 동점골에 이어 40분 해리 케인의 헤더로 전세를 바꿨다.
골대를 맞은 페널티킥, 바뀐 흐름
후반 9분 케인의 페널티킥은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UEFA 기록에서 이 장면은 54분 실축으로 표시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케인이 킥하는 순간 미끄러졌다고 전했다.
스페인은 후반 9분 나란히 투입한 바에나와 오야르사발이 각각 60분과 74분 골을 터뜨렸다. UEFA의 득점 기록에는 두 선수의 골과 함께 2-3 최종 점수가 올라 있다. 잉글랜드는 한때 2-1로 앞선 경기에서 승점을 얻지 못했다.
같은 조의 크로아티아는 체코를 2-1로 이겼다고 스카이스포츠가 전했다. UEFA 경기 안내에는 잉글랜드의 다음 상대가 29일 체코, 스페인의 다음 상대가 같은 날 크로아티아로 표시돼 있다. 두 팀의 후속 경기 결과는 아직 이 기사에 반영되지 않았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UEFA 경기 기록 https://www.uefa.com/uefanationsleague/match/2048018--england-vs-spain/
자료: Sky Sports 경기 보도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3591676/england-2-3-spain-world-champions-win-at-wembley-in-nations-league-despite-anthony-gordon-and-harry-kane-goal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