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고명준, 8회 역전 3점포…NC에 6-2 승리

SSG가 4일 창원 NC전에서 고명준의 8회 역전 3점 홈런을 앞세워 6-2로 이겼다. 9회에도 3점을 보탠 SSG는 전날 패배를 만회했다.

빈 야구장 흙바닥의 선 옆에 놓인 야구공 한 개
빈 야구장 흙바닥의 선 옆에 놓인 야구공 한 개.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SSG 랜더스가 4일 창원에서 고명준의 8회 역전 3점 홈런으로 NC 다이노스를 6-2로 꺾었다. 7회까지 0-1로 뒤졌던 SSG는 8회 한 방으로 경기를 뒤집고 9회 3점을 보탰다.

8회 뒤집힌 승부

KBO 공식 기록에 따르면 NC는 4회말 블레인의 적시타로 먼저 1점을 냈다. SSG는 7회까지 득점하지 못했다. NC 선발 마이크 클레빈저가 마운드를 지키는 동안 점수를 얻지 못했고, 7회에도 후속 투수를 공략하지 못했다.

8회초 SSG는 정준재의 볼넷과 에레디아의 내야안타 뒤 안상현의 땅볼로 1사 2·3루를 만들었다. 고명준이 바뀐 투수 이준혁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KBO는 이 타구를 고명준의 시즌 12호이자 이날의 결승타로 기록했다.

9회 3점 추가, NC 추격은 1점

SSG는 9회초 에레디아의 적시타에 이어 폭투와 밀어내기 볼넷으로 3점을 더 냈다. NC는 9회말 안타와 볼넷으로 기회를 만들었지만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KBO 기록상 SSG는 8안타로 6점을 냈고 NC는 12안타를 치고도 2점에 머물렀다. 승리투수는 김민, 패전투수는 배재환이며 조병현이 세이브를 올렸다. 경기 뒤 SSG는 62승 72패 5무, NC는 63승 74패 2무가 됐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KBO https://www.koreabaseball.com/Schedule/GameCenter/Main.aspx?gameDate=20261004&gameId=20261004SKNC0&section=REVIEW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61001196661007

OSEN/머니투데이 https://www.mt.co.kr/sports/2026/10/04/202610041700772723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