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19만7천건…계속 청구는 171만9천건으로 늘어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계절조정 기준 19만7000건으로 전주보다 1000건 줄었다. 계속 청구는 171만9000건으로 2000건 늘어 기준 주간과 흐름이 달랐다.

창가 책상 위 막대그래프 종이와 검은 노트, 연필이 놓여 있다
창가 책상 위 막대그래프 종이와 검은 노트, 연필이 놓여 있다.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미국 노동부가 24일 발표한 9월 19일 종료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계절조정 기준 19만7000건으로 전주 수정치보다 1000건 줄었다. 한 주 앞선 9월 12일 종료 주간의 계속 청구 건수는 171만9000건으로 2000건 늘어, 두 지표의 주간 방향은 엇갈렸다.

신규 청구 전주 수치는 애초 19만6000건에서 19만8000건으로 상향 수정됐다. 따라서 이번 주 감소 폭은 수정된 수치와 비교한 1000건이다. 신규 청구의 4주 이동평균은 20만2250건으로 전주 수정치보다 1750건 낮아졌다.

신규 청구와 계속 청구, 기준 주간 달라

신규 청구는 실직 뒤 급여 자격 심사를 받기 위해 처음 접수한 건수다. 계속 청구는 앞서 신청한 사람이 급여를 다시 청구한 건수를 뜻한다. 이번 발표에서 신규 청구는 9월 19일 종료 주간, 계속 청구는 그보다 일주일 이른 9월 12일 종료 주간을 가리킨다.

같은 발표에서 계속 청구 4주 이동평균은 174만4000건으로 1만3000건 줄었다. 한 주 수치가 소폭 늘었더라도 4주 평균까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 것은 아니다. 보험 적용 실업률은 1.1%로 전주와 같았다.

계절조정 전 수치는 증가

계절조정을 하지 않은 신규 청구는 16만3811건으로 전주보다 1만243건, 6.7% 늘었다. 노동부가 제시한 계절요인상 예상 증가율 6.8%와 가까웠다. 계절조정 수치의 감소와 원자료의 증가는 서로 다른 비교 방식의 결과다.

노동부는 주별 행정자료의 계절조정이 어렵고 주간 변동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규 청구 한 주의 감소만으로 채용 확대나 고용시장 전체의 반등을 단정할 수 없다. 계속 청구 역시 신규 청구보다 한 주 늦게 집계된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미국 노동부(2026년 9월 24일) https://www.dol.gov/ui/data.pdf

독립 대조: ANI 보도(2026년 9월 24일) https://www.lokmattimes.com/business/us-weekly-jobless-claims-fall-to-197000-pointing-to-continued-labour-market-resil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