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0년 국채 수익률 5.18%…이틀 새 0.22%p 상승

미 연준의 25일 금리 통계에서 10년 만기 국채의 24일 수익률이 5.18%로 집계됐다. 22일 4.96%에서 올라 5% 선을 웃돌았다. 주말에는 새 일일 수치가 나오지 않았다.

창가 책상 위에 상승하는 두 선이 그려진 종이와 계산기가 놓여 있다.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창가 책상 위에 상승하는 두 선이 그려진 종이와 계산기가 놓여 있다.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25일 공개한 H.15 금리 통계에 따르면 미 국채 10년물의 24일 기준 고정만기 수익률은 연 5.18%였다. 23일 5.11%, 22일 4.96%에 이어 이틀 연속 올랐다. 27일 현재 확인 가능한 연준 통계의 마지막 관측일은 24일이다.

장기물 금리 상승폭, 단기물보다 컸다

같은 자료에서 2년물은 22일 4.71%에서 24일 4.87%로, 30년물은 5.29%에서 5.47%로 올랐다. 10년물의 22~24일 상승폭은 0.22%포인트로, 2년물의 0.16%포인트보다 컸다. 이는 각각의 관측일을 단순 비교한 값으로, 특정 원인의 기여도를 뜻하지는 않는다.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의 FRED도 10년물 지표의 최근 관측치를 24일 5.18%로 표시하고 있다. FRED의 기초 자료는 연준 H.15이므로 두 기관의 수치가 독립적으로 산출된 것은 아니다. 고정만기 수익률은 개별 국채 한 종목의 실제 거래 가격과 같지 않다는 점도 구분해야 한다.

국내 금리·환율 영향은 아직 단정 어려워

아주경제는 27일 미국 장기금리 상승이 국내 채권시장과 환율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는 향후 파급에 대한 전망이다. 연휴 이후 한국 채권시장과 외환시장의 실제 반응은 거래가 재개된 뒤 확인해야 한다.

연준 H.15의 최신 공개일과 시장 관측일은 다르다. 25일 공개 자료의 표에는 24일 수치까지 실렸으며, 25일 거래를 반영한 일일 통계가 27일 현재 발표됐다고 볼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자료: 미국 연준 H.15 https://www.federalreserve.gov/releases/h15/ ; 세인트루이스 연은 FRED https://fred.stlouisfed.org/series/DGS10 ; 아주경제(2026-09-27) https://www.ajunews.com/view/20260927135117873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