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ashek, 미 노퍽 선박수리 거점 확대…500만달러 투자·40명 채용 계획

미국 선박 수리업체 Walashek이 버지니아주 노퍽 본사를 확장해 향후 3년간 약 4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투자 추정액은 500만달러로, 호버크래프트 정비 기능도 지역으로 넓히기로 했다.

선박 수리 작업장의 작업대에 놓인 대형 금속 배관과 부품, 뒤쪽 창밖의 조선 시설
선박 수리 작업장의 작업대에 놓인 대형 금속 배관과 부품, 뒤쪽 창밖의 조선 시설.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미국 선박 수리업체 Walashek 인더스트리얼 앤드 마린이 버지니아주 노퍽 본사를 확장하고 향후 3년간 약 4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버지니아 주지사실은 9일 사업 투자액을 약 500만달러로 추정하고, 선박 보일러 정비에 더해 군용 호버크래프트 정비 기능을 이 지역에 갖출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확대는 완공된 설비나 이미 이뤄진 채용 실적이 아니다. 주정부 자료에 따르면 계획된 투자는 시설 확장과 기반시설 개선, 장비 및 인력 확충을 포함한다. 노퍽 근무 인원이 40명 늘면 현재 규모보다 약 150% 증가한다는 게 주정부의 예상이다.

정비 거점 동부 해안으로 확대

회사는 현재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운영하는 LCAC 지원 업무를 노퍽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CAC는 공기부양식 상륙정이다. 주정부는 올해 2월 미 해군해양체계사령부(NAVSEA)가 발주한 다년간의 상륙함 보일러 지원 계약에 대한 예상 업무도 확장의 배경으로 들었다. 새 지역의 호버크래프트 정비가 이미 시작됐다는 뜻은 아니다.

지역지 데일리프레스도 9일 40명 증원과 호버크래프트 정비 확대 계획을 보도했다. 주정부는 버지니아 일자리 투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채용과 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규모는 주정부 발표와 지역지 보도에 차이가 있어 이 기사에는 금액을 싣지 않았다.

Walashek은 군함과 상선의 보일러 수리·선박 정비를 하는 회사다. 이번 발표에서 제시된 500만달러와 신규 일자리 40개는 모두 향후 계획 및 추정치로, 실제 지출과 고용은 사업 진행에 따라 확인해야 한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버지니아 주지사실(2026-10-09) https://www.governor.virginia.gov/newsroom/news-releases/2026/october-releases/name-1124646-en.html

데일리프레스(2026-10-09) https://www.dailypress.com/2026/10/09/norfolk-based-maritime-repair-jo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