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인, 아시안게임 여자 25m 권총 본선 첫날 1위…한국 단체전도 중간 선두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지인이 27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25m 권총 본선 완사에서 292점으로 1위에 올랐다. 한국은 단체전 중간 합계에서도 중국에 2점 앞섰다.

지붕 덮인 야외 사격장 사대의 나무 탁자 위에 회색 귀마개와 투명 보안경, 황동 탄피 몇 개가 놓여 있고, 멀리 풀 덮인 둔덕 앞에 검은 원형 표적 다섯 개가 서 있다.
지붕 덮인 야외 사격장 사대의 나무 탁자 위에 회색 귀마개와 투명 보안경, 황동 탄피 몇 개가 놓여 있고, 멀리 풀 덮인 둔덕 앞에 검은 원형 표적 다섯 개가 서 있다..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양지인(우리은행)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25m 권총 본선 첫날 선두에 올랐다. 양지인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본선 완사 경기에서 292점(엑스텐 11개)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란·베트남 선수 1점 차 추격

이란과 베트남 선수가 나란히 291점(엑스텐 13개)으로 1점 차 2·3위에 자리했다. 함께 출전한 오예진은 289점(엑스텐 15개)으로 8위, 봉서린은 289점(엑스텐 8개)으로 12위에 올랐다. 1위와 8위의 점수 차가 3점에 불과해 28일 속사 결과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

단체전 중간 합계 870점…중국에 2점 앞서

양지인·오예진·봉서린의 점수를 합산한 한국은 단체전 중간 합계 870점(엑스텐 34개)으로 선두에 섰다. 중국이 868점으로 2위, 인도가 864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단체전은 세 선수의 본선 점수 합계로 순위를 가린다.

28일 속사 거쳐 결선

여자 25m 권총 본선은 완사 30발과 속사 30발을 합한 60발로 치러진다. 속사 경기는 28일 오전 9시4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개인전은 본선 상위 8명이 결선에 나서며, 한 국가에서는 최대 2명까지만 결선에 출전할 수 있다.

개인전과 단체전 메달은 모두 28일 가려진다. 양지인은 이날 두 종목에서 이번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양지인과 오예진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각각 여자 25m 권총과 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을 딴 선수들로, 이번 대회에서 함께 단체전 정상을 노린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아시아경제 ‘[나고야AG]양지인, 여자 25m 권총 본선 첫날 선두’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92714594467805

출처: 뉴스1 ‘파리 金 양지인, 여자 25m 권총 본선 첫날 1위…내일 2관왕 도전’ — https://www.news1.kr/sports/general-sport/6302373

출처: 스포츠경향 ‘[아시안게임] 양지인, 女 25m 권총 첫날 선두…한국도 단체 금메달 청신호’ —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60927163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