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BC 대표팀 최민석·신영우 부상 이탈…KIA 선수 5명은 6일 합류

KBO가 두 투수의 오른쪽 팔꿈치 부상에 따른 APBC 불참을 확정했다. 플레이오프를 마친 KIA 선수 5명은 6일 연습경기부터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빈 야구장 앞 나무 벤치 위에 놓인 야구공 한 개와 갈색 글러브
빈 야구장 앞 나무 벤치 위에 놓인 야구공 한 개와 갈색 글러브.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가 2일 두산 최민석과 NC 신영우의 2026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불참을 확정했다. 두 투수 모두 오른쪽 팔꿈치를 다쳤다. 대표팀은 대회를 앞두고 투수진을 다시 추려야 한다.

KBO는 두 선수의 구체적인 부상 정도나 복귀 시점을 이날 발표에 담지 않았다. 대회 출전 불발 사실과 향후 소속팀 활동 가능성을 구분해야 한다.

KIA 선수 5명, 6일 연습경기부터 합류 예정

플레이오프를 치른 KIA 소속 선수 5명은 6일 상무와의 연습경기부터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KBO가 밝혔다. 연합뉴스는 해당 선수가 김도영·박재현·성영탁·곽도규·김태형이라고 전했다. 합류는 예정 일정으로, 실제 참가 여부는 경기 당일 확인해야 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KBO가 앞서 발표한 대표팀 명단은 33명이며 최종 대회 출전 인원은 28명이다. 이번 부상 이탈 발표만으로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고 볼 수는 없다. 대회가 다가오는 동안 나머지 선수 구성도 확인이 필요하다.

김태균·오승환, 대전 훈련 지도

KBO는 별도 발표에서 김태균과 오승환이 3~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의 대표팀 국내 훈련에 인스트럭터로 참가한다고 알렸다. 두 사람의 역할은 선수단 지도이며 대회 선수 명단에 합류하는 것은 아니다.

대표팀은 2일부터 국내 훈련과 연습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KBO 발표에 따르면 APBC 본 대회는 12~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연합뉴스는 한국이 12일 호주, 13일 일본, 14일 대만과 예선을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이번 이탈과 합류 일정은 대회 첫 경기 전에 선수단을 정비하는 과정에 해당한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KBO, 2026 APBC 대표팀 엔트리 변경(2026-11-02) — https://www.koreabaseball.com/MediaNews/Notice/View.aspx?bdSe=12228

출처: KBO, 김태균·오승환 인스트럭터 합류(2026-11-02) — https://www.koreabaseball.com/MediaNews/Notice/View.aspx?bdSe=12229

출처: 연합뉴스, 두산 최민석·NC 신영우 APBC 낙마(2026-11-02 11:39) —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208420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