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니엘·삼성 최원태,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맞대결

KT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로 대니엘과 최원태가 발표됐다. 첫 경기는 3일 오후 6시 30분 수원에서 열린다. 삼성은 플레이오프 5차전을 거쳐 올라왔다.

빈 야구장 더그아웃 벤치 위 야구 글러브 한 개와 야구공 두 개
빈 야구장 더그아웃 벤치 위 야구 글러브 한 개와 야구공 두 개.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KT 위즈 이강철 감독과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2일 수원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1차전 선발로 각각 데이비스 대니엘과 최원태를 발표했다. 두 팀의 첫 경기는 3일 오후 6시 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시작한다.

삼성이 전날 KIA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을 6-1로 이기면서 상대가 확정됐다. KBO 공식 기록에는 삼성의 11안타와 KIA의 5안타, 승리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올라 있다. 삼성은 플레이오프를 마지막 경기까지 치른 뒤 하루를 쉬고 정규시즌 1위 KT와 맞선다.

수원에서 강했던 대니엘, 삼성 상대 기록은 없어

대니엘은 정규시즌 10차례 선발로 나와 5승 2패,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했다. 연합뉴스와 일간스포츠의 미디어데이 보도에 따르면 수원 홈구장에서는 5경기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16이었다. 다만 올해 정규시즌 삼성과 맞붙은 적은 없다. 홈 성적만으로 한국시리즈 첫 등판의 결과를 예단할 수는 없다.

최원태는 정규시즌 24경기에서 7승 5패, 평균자책점 4.68을 기록했다. KT전 두 차례에서는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6.94였다. 최근 KIA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는 1과 3분의 2이닝을 던지며 2실점한 뒤 교체됐다. 두 감독이 선발을 발표한 것은 2일 미디어데이 현장을 취재한 두 매체에서 각각 확인된다.

하루 밀린 개막…우승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아

KBO는 플레이오프 5차전 개최로 시리즈 사이 최소 하루의 이동일을 확보해야 한다며 한국시리즈 일정을 하루씩 미뤘다. 이에 따라 1차전이 3일로 옮겨졌다. 정규시즌을 1위로 마친 KT는 한국시리즈에 직행했고 삼성은 KIA와의 플레이오프를 3승 2패로 통과했다. 선발 투수의 과거 성적과 휴식 기간은 경기 전 참고자료일 뿐 승부를 확정하지 않는다.

자료: KBO 공식 기록 https://eng.koreabaseball.com/Schedule/Scoreboard.aspx?searchDate=2026-11-01
자료: KBO 일정 변경 https://koreabaseball.com/MediaNews/Notice/View.aspx?bdSe=12221
자료: KBO 미디어데이 안내 https://www.koreabaseball.com/MediaNews/Notice/View.aspx?bdSe=12226
자료: 연합뉴스 미디어데이 보도 https://en.yna.co.kr/view/AEN20261102006800315
자료: 일간스포츠 미디어데이 보도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611020107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