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청년 채용설명회에 공공·민간기업 참여…100명 채용은 아직 계획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나사렛대가 발달장애 청년 대상 공직·공공·민간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민간기업은 약 100명 규모의 채용 계획을 소개했으나 실제 모집 일정과 채용 실적은 별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나사렛대가 1일 발달장애 대학생과 청년 구직자를 위한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공직·공공기관·민간기업의 직무와 전형을 한자리에서 소개했지만, 행사에서 밝힌 채용 규모는 확정된 채용 실적이 아닌 향후 계획이다.
공단이 고용노동부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나사렛대 행사에는 구직자와 학부모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현직 발달장애인 공무원은 공직 준비와 임용 뒤 경험을 전했고, 공단은 장애인 공무원 채용 전형을 안내했다. 장애 분야 전문매체 소셜포커스도 같은 날 행사를 보도했다.
공공기관 전형과 민간 직무 소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장애인 전형의 체험형 청년인턴과 정규직 채용제도, 사무·행정 직무를 설명했다. 이는 기존 채용제도에 대한 안내로, 이 설명회에서 별도의 신규 채용 공고가 확정됐다는 뜻은 아니다.
기아와 함께 장애인 일자리를 만드는 이음은 제과·카페·시설관리 등 세 현장직에서 정규직 약 100명을 뽑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공단 자료상 합격자는 맞춤훈련을 거쳐 2027년 상반기에 입사할 예정이다. 다만 공단의 발표 자료에는 이번 계획의 지원 접수 날짜나 최종 선발 인원은 나와 있지 않다. 모집 규모와 실제 채용 규모는 구분해야 한다.
무신사리테일서비스는 매장과 창고에서 의류 정리와 청소 등을 맡는 장애인 직무와 채용 절차를 소개했다. 각 기업의 설명은 취업 준비를 위한 직무 정보이며 개별 지원자의 합격이나 채용을 보장하지 않는다.
공단 발표 자료: https://www.moel.go.kr/news/enews/report/enewsView.do?news_seq=20034
소셜포커스 행사 보도: https://www.social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184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