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2028 총선 주전장은 부산·낙동강”…청년 조직·지역 일자리 강조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3일 부산 청년 간담회에서 2028년 총선의 주요 승부처로 부산을 지목했다. 전국 청년문화제의 부산 첫 개최도 검토 중이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종이 위에 파란 선으로 그린 추상적인 강 하구 그림과 그 옆에 놓인 연필
종이 위에 파란 선으로 그린 추상적인 강 하구 그림과 그 옆에 놓인 연필.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부산 청년 간담회에서 2028년 총선의 주요 승부처로 부산과 낙동강권을 지목했다. 전국 청년문화제의 첫 개최지를 부산으로 검토하고 있다고도 밝혔지만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의 한 카페에서 청년 당원 등을 만나 2028년 총선을 앞두고 부산에 미래 인재와 청년 인재를 모으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 공보국이 공개한 인사말에는 청년들이 부산에 머물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드는 비전을 마련해 달라는 주문이 담겼다.

총선 구상과 청년층 과제

김 대표는 부산에서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한 민주당이 전재수 부산시장의 시정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 청년층의 정치적 선택을 자신의 기대에 맞춰 해석하면서도 승패보다 지역의 미래를 구체화하는 일이 과제라고 했다. 청년층의 정부·당 지지도에 관한 김 대표의 평가는 인사말에 제시된 당사자 판단이며, 별도의 조사 수치와 조사기관은 공개되지 않았다.

전국에서 열겠다고 예고한 청년문화제는 부산에서 시작하는 방안을 잠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행사 일정이나 개최지가 확정됐다는 발표는 아니다. 김 대표는 국정감사가 끝난 뒤 부산을 더 자주 찾아 해양수도 관련 사업을 살피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전날 예산협의에서 이어진 부산 행보

민주당은 2일 부산시청에서 전재수 시장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당시 김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는 해양산업·교통 사업의 예산 지원 의지를 밝혔으나 개별 사업의 국회 예산 반영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이튿날 청년 간담회에서 김 대표는 가덕도 신공항·북항 개발·돔아레나 구상을 다시 언급했다.

국제신문은 3일 간담회 발언과 박홍배 부산시당위원장, 권기흥 시당 청년위원장의 참석을 별도로 보도했다. 당의 선거 구상은 정치적 목표이며 2028년 선거 결과나 사업 추진 성과를 뜻하지 않는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더불어민주당 공보국(2026-10-03)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brd=230&post=1220711
더불어민주당 공보국(2026-10-02)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brd=230&post=1220706
국제신문(2026-10-03 11:51)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261003.9909900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