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이유림, 코리아오픈 여자복식 4강…중국 조에 2-1 역전승
김유정·이유림이 6일 여수 코리아오픈 여자복식 8강에서 첫 게임을 내준 뒤 중국의 리이징·왕이둬를 꺾었다. 7일 준결승 상대는 중국의 천판수톈·뤄쉬민이다.

김유정·이유림이 6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코리아오픈 여자복식 8강에서 중국의 리이징·왕이둬를 2-1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첫 게임을 17-21로 내줬지만 뒤이어 21-8, 22-20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마지막 게임 듀스에서 결판
BWF 공식 경기표에 따르면 김유정·이유림은 마지막 게임을 22-20으로 마쳤다. 20점 이후 두 점 차를 먼저 내야 하는 듀스까지 간 접전이었다. 현장 취재를 전한 OSEN은 두 선수가 20-20에서 연속 두 점을 따냈다고 보도했다. 1시간 21분이 걸린 경기였다.
이번 대회 여자복식에서 한국의 다른 8강 진출 조였던 김혜정·이연우는 일본의 히로카미 루이·호바라 사야카에게 1-2(21-12, 15-21, 15-21)로 졌다. 김유정·이유림은 한국 여자복식 조 가운데 준결승에 남았다.
7일 중국 조와 준결승
BWF가 게시한 7일 경기표에는 김유정·이유림과 중국의 천판수톈·뤄쉬민 간 준결승이 진남체육관 2코트 첫 경기로 편성돼 있다. 오전 11시 10분 시작 예정이며 경기 운영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중국 조는 6일 일본의 이와나가 린·나카니시 기에를 2-1(15-21, 21-12, 21-17)로 꺾었다.
한국 남자복식에서도 김원호·서승재가 중국의 왕창·셰하오난을 2-1(21-14, 15-21, 21-19)로 이겼다. 강민혁·이종민도 일본의 구마가이 가케루·니시 히로키를 2-1(21-17, 8-21, 21-10)로 꺾고 4강 대진에 이름을 올렸다. 준결승의 승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BWF 6일 경기 결과 https://bwfworldtour.bwfbadminton.com/tournament/5597/korea-open-2026/results/2026-11-06 BWF 7일 경기표 https://bwfworldtour.bwfbadminton.com/tournament/5597/korea-open-2026/results/2026-11-07 OSEN 현장 취재(조선비즈 전재) https://biz.chosun.com/sports/sports_general/2026/11/06/MZQWEZBWGQ4WIZLGGA3TQMDGG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