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삼성 한국시리즈 엔트리 확정…두 팀 모두 투수 13명
KT와 삼성이 2일 한국시리즈 출장 선수 30명씩을 확정했다. 삼성은 플레이오프 명단을 유지했고, 양 팀은 3일 수원에서 1차전을 치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일 공개한 2026 한국시리즈 출장자 명단에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각각 선수 30명을 올렸다. 두 팀 모두 투수 13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7명으로 구성했다. 1차전은 3일 오후 6시 30분 수원에서 열린다.
삼성은 플레이오프 명단 유지
삼성은 KIA와 치른 플레이오프 출장자 30명을 그대로 한국시리즈에 등록했다. 최원태·원태인·아리엘 후라도 등이 투수 명단에, 구자욱·최형우·강민호 등이 야수 명단에 포함됐다. 연합뉴스는 부상으로 플레이오프 명단에서 빠진 김재윤·백정현이 이번에도 합류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2일 미디어데이에서 원태인이 1·2차전 상황에 따라 불펜에서 대기하거나 이후 선발로 나설 수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당장의 1차전 선발은 최원태로 예고됐다. 이후 경기의 투수 운용이 확정됐다는 뜻은 아니다.
KT는 선수 30명·코치 10명 등록
KT 투수 명단에는 1차전 선발로 예고된 대니엘과 로건·고영표·소형준·박영현이 이름을 올렸다. 타선에서는 김현수·안현민·허경민 등이 등록됐다. KBO 명단상 KT는 감독 1명과 코치 10명을 더해 총 41명, 삼성은 감독 1명과 코치 9명을 포함해 총 40명이다. 선수 수는 양쪽 모두 30명으로 같다.
KBO 공식 일정에는 3일과 4일 수원에서 1·2차전, 6일부터 대구에서 3~5차전이 편성돼 있다. 7차전까지 갈 경우 11일 수원에서 끝난다. 경기 결과에 따라 뒤쪽 일정은 진행되지 않을 수 있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KBO 한국시리즈 출장자 명단(2026-11-02) — https://www.koreabaseball.com/MediaNews/Notice/View.aspx?bdSe=12230
출처: KBO 공식 일정(2026-11-03 확인) — https://eng.koreabaseball.com/Schedule/DailySchedule.aspx
출처: 연합뉴스 김동한 기자(2026-11-02 17:48) —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2160800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