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관광 아이디어 공모에 특별교부세 61억 원…13개 지방정부에 차등 지원

문체부와 행안부가 ‘한국관광의 샛별’ 수상 지방정부에 줄 특별교부세 총액을 61억 원으로 확정했다. 신청은 20일까지이며 선정과 시상은 연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창가의 책상 위에 펼친 지도와 서류철, 계산기가 놓인 모습.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창가의 책상 위에 펼친 지도와 서류철, 계산기가 놓인 모습.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가 지역관광 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 ‘한국관광의 샛별’ 수상 지방정부에 지원할 특별교부세 총액을 61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광역·기초 지방정부 13곳이다. 61억 원은 전체 지원 규모로, 지방정부별 지급액이 같다는 뜻은 아니다.

대상은 광역·기초 각 한 곳

대상은 광역과 기초 지방정부에서 각각 한 곳씩 선정한다. 최우수상은 광역·기초 각 두 곳, 우수상은 기초 지방정부 일곱 곳에 돌아간다. 두 부처는 선정 결과에 따라 특별교부세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개별 지방정부가 받을 금액은 이번 발표에서 제시하지 않았다.

공모 분야는 관광상품 혁신, 관광소비 촉진, 관광신뢰 회복, 관광소득마을 등 네 가지다. 전국 지방정부가 10월 20일까지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다. 일반 관광객에게 직접 지급하는 여행비 지원 사업이 아니라 지방정부의 정책 제안을 평가하는 경진대회다.

7월 공모 때는 지원 총액 미정

정부는 7월 21일 경진대회를 시작하면서 13개 지방정부를 뽑아 재정 특전을 제공하겠다고 예고했다. 당시 공개한 공모 기간과 네 가지 분야는 이번 발표에서도 유지됐다. 5일 새로 확정된 내용은 특별교부세의 총액 61억 원이다.

문체부는 10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심사해 수상 지방정부를 결정하고 12월에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현재는 공모 단계이므로 지원 대상과 개별 배분액은 정해지지 않았다. 두 부처는 지역관광 정책협의회의 첫 공동 사업으로 이 경진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2026.10.05)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784265

공모 당시 정책브리핑(2026.07.21)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68525

SBS 확인 보도(2026.10.05)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83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