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a4.ai, AI 에이전트 반복 조회를 승인된 코드로…토큰 절감은 자체 측정
Sema4.ai가 기업용 AI 에이전트 플랫폼 3.0에서 검토·승인한 데이터 조회와 계산을 재사용하는 기능을 내놨다. 토큰 80% 절감 등 성능 수치는 회사 자체 비교로 독립 검증되지 않았다.

기업용 AI 에이전트 업체 Sema4.ai가 지난달 29일 플랫폼 3.0을 공개하며 반복되는 데이터 조회와 계산을 사람이 승인한 코드로 처리하는 기능을 내놨다. 회사는 같은 작업에서 언어모델 호출량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지만 절감 수치는 자체 측정이다.
매번 쿼리 생성하는 대신 승인본 실행
새 버전의 ‘검증된 쿼리(Verified Queries)’는 기업이 연결한 데이터에서 읽거나 변경하는 명령을 미리 작성해 승인한 뒤 다시 쓴다. Sema4.ai의 10월 31일 수정 제품 문서에 따르면 AI 에이전트가 임의로 새 SQL을 작성하는 방식과 구분되며, 데이터 변경을 승인된 쿼리로만 제한하는 설정도 있다.
‘검증된 로직(Verified Logic)’은 계산·규칙·외부 시스템 호출을 별도의 승인 항목으로 저장한다. 회사 문서는 팀 또는 업무공간 수준의 항목이 검토를 거쳐야 실행 가능한 상태가 되며, 변경 제안이 심사 중일 때는 기존 승인본이 계속 작동한다고 설명한다.
Sema4.ai는 검증된 쿼리가 자유롭게 생성한 쿼리보다 언어모델 토큰을 80% 덜 쓰고 결과를 4배 빨리 낸다고 주장했다. 로직 재사용에는 토큰 50% 감소와 실행시간 30% 단축을 제시했다. 비교 조건과 이용 기업별 실측 결과에 관한 독립 검증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다.
공유 작업공간·감사 기록 추가
회사는 팀이 에이전트와 작업 지침, 데이터, 파일을 나누어 쓰는 공유 작업공간도 발표했다. 승인 항목의 작성·심사·실행 이력은 감사 기록에 남기며,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메일을 감시해 작업을 분류하는 기능도 소개했다.
독일 IT 전문매체 IT BOLTWISE도 10월 29일 새 버전과 기능을 보도했다. 다만 매체가 전한 속도·토큰 절감 수치 역시 업체 발표를 인용한 것으로 별도 성능 시험 결과는 아니다. 재사용 가능한 절차를 마련하더라도 어떤 조회와 변경을 승인할지 정하는 과정에는 사람의 검토가 필요하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Sema4.ai (2026-10-29): https://sema4.ai/newsroom/sema4ai-enterprise-ai-agent-platform-team-based-work-token-reduction/
Sema4.ai Documentation (2026-10-31 (last updated)): https://sema4.ai/docs/v3/build/data/verified-queries
Sema4.ai Documentation (2026-10-31 (last updated)): https://sema4.ai/docs/v3/build/verified-logic
IT BOLTWISE (2026-10-29): https://it-boltwise.de/sema4-ai-3-0-verified-queries-senken-tokenkosten-und-beschleunigen-agenten.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