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8·9급 공무원 2775명 최종 합격…20대 52.7%

서울시가 28일 올해 첫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775명을 발표했다. 9급이 2521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다음 7급 등 채용시험은 10월 31일 필기를 치른다.

책상 위의 빈 종이 뭉치와 연필, 뒤쪽 책장과 창문이 보이는 사무실
책상 위의 빈 종이 뭉치와 연필, 뒤쪽 책장과 창문이 보이는 사무실.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서울시가 28일 2026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최종합격자 2775명을 확정했다. 6월 필기시험에 합격한 3236명이 8월 24일부터 9월 10일까지 면접을 치른 뒤 나온 결과다.

최종합격자 가운데 9급은 2521명, 8급 간호직은 254명이다. 직군별로 나누면 행정직군 1735명, 과학기술직군 1040명이다. 이번 발표는 시험 합격자 확정에 관한 것으로, 개인별 임용 시기나 배치 부서는 이 자료에 제시되지 않았다.

합격자 절반 넘게 20대

서울시가 공개한 연령별 집계에서 20대는 1462명으로 전체의 52.7%를 차지했다. 30대는 1011명(36.4%), 40대는 237명(8.5%)이다. 50대 56명(2.1%), 10대 9명(0.3%)도 합격자에 포함됐다.

여성은 1686명(60.8%), 남성은 1089명(39.2%)이다. 서울시는 여성 비중이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으나, 이번 보도자료에 전년도 정확한 비율은 제시하지 않았다.

다음 시험은 10월 31일 필기

서울시는 제2회 임용시험에서 일반행정 7급 등을 포함해 383명을 공개채용할 계획이다. 필기시험 예정일은 10월 31일이며 접수자는 1만2068명, 시가 밝힌 경쟁률은 31.5대 1이다.

제2회 시험 최종합격자 발표는 2027년 1월 6일로 예정돼 있다. 첫 시험의 최종합격 발표와 다음 시험의 접수·필기 일정은 별개다.

자료: 서울시 2026년도 제1회 신규공무원 임용시험 발표(2026.9.28)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nttNo=467131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