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7일 영유아 학부모 토크콘서트…현장 신청 끝나도 온라인 생중계

서울시교육청이 7일 영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와 조기 사교육·정서 발달을 논의하는 토크콘서트를 연다. 현장 참여 신청은 지난달 30일 끝났으며 유튜브 생중계는 별도 신청 없이 볼 수 있다.

창가의 나무 책상에 놓인 빈 공책과 연필, 나무 블록
창가의 나무 책상에 놓인 빈 공책과 연필, 나무 블록.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7일 용산구 본청 대강당에서 영유아 학부모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현장 참여 신청은 이미 마감됐지만 교육청이 안내한 유튜브 생중계는 별도 신청 없이 시청할 수 있다.

교육청이 2일 공개한 행사 안내에 따르면 첫 순서에서는 조선미 아주대 교수가 유아 발달에 맞는 교육과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조 교수와 황보영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과장이 학부모의 사전 설문과 현장 질문을 놓고 대담한다. 조기 사교육과 자녀 교육, 정서 발달이 논의 주제다.

현장 참여 접수는 9월 말 종료

서울시교육청의 9월 17일 사전 공지에는 행사 시간이 10월 7일 오전 9시 40분부터 11시 40분까지로 적혀 있다. 2일 보도자료가 밝힌 본 행사 시작 시각은 오전 10시다. 장소는 서울시교육청 1층 대강당이며 현장 참여 대상은 영유아 자녀를 둔 보호자와 교직원 등 600명이다. 이 숫자는 참석 실적이 아니라 안내된 규모다.

사전 공지의 현장 신청 기간은 9월 17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였다. 따라서 10월 4일 현재 해당 공지에 적힌 접수 기간은 지났다. 남은 좌석이나 현장 추가 접수 여부는 2일 보도자료에 나와 있지 않다. 온라인 중계는 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며, 교육청은 시청에 별도 신청이 필요 없다고 안내했다.

조기 사교육 불안을 대화 주제로

교육청은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조기 사교육에 관한 학부모의 불안을 행사 기획 배경으로 제시했다. 다만 이번 행사의 개최 계획과 강연 주제만으로 특정 양육 방식의 효과가 입증된 것은 아니다. 현장에서 어떤 질문이 오갈지, 교육청 정책에 변화가 생길지도 행사가 열리기 전에는 확정할 수 없다.

서울시교육청 행사 안내: https://enews.sen.go.kr/news/view.do?bbsSn=192283&step1=3&step2=1

서울시교육청 사전 공지: https://www.sen.go.kr/user/bbs/BD_selectBbs.do?q_bbsSn=1028&q_bbsDocNo=20260917175010746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