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폴리그 4강 대진 확정…롱비치-LG, 울산-KIA 30일 맞대결
KBO가 29일 울산-KBO 폴리그 준결승 대진을 발표했다. 예선 무패 롱비치는 LG와, 홈팀 울산은 KIA와 30일 맞붙는다. 두 승자는 31일 결승에서 만난다.

KBO가 29일 발표한 2026 울산-KBO 폴리그 준결승 대진에서 예선 1위 롱비치 코스트는 4위 LG 트윈스와, 2위 울산 웨일즈는 3위 KIA 타이거즈와 맞붙는다. 두 경기는 30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다.
낮에는 롱비치-LG, 저녁에는 울산-KIA
첫 경기는 30일 낮 12시, 두 번째 경기는 오후 6시 시작한다. 승리한 두 팀은 31일 오후 2시 같은 구장에서 결승을 치른다. 예선 종료일은 28일로, 이날 확정된 것은 경기 결과가 아니라 4강 진출팀과 대진이다.
롱비치는 올해 처음 참가한 미국 팀이다. KBO 집계에서 예선 성적은 8승 2무, 패배 없이 1위였다. KBO는 롱비치의 팀 평균자책점을 1.50으로 제시했다. 다만 예선 무패가 결선 승리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울산은 5승 2무 1패로 예선을 2위로 마쳤다. 이투데이는 울산이 28일 독립리그 올스타와 4-4로 비겼다고 전했다. 마지막 이닝에 동점을 허용해 승리를 놓쳤지만 준결승 진출 순위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마지막 날 결정된 나머지 두 자리
KIA와 LG의 진출은 예선 마지막 날 가려졌다. KBO는 KIA가 삼성전 역전승으로 3위에 올랐고, LG는 멜버른과의 최종전을 4-1로 이겨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투데이는 KIA의 삼성전 결과를 7-3으로 보도했다.
이번 준결승에는 해외 참가팀 가운데 롱비치만 남았다. 울산의 홈 경기 이점이나 양 팀의 정규 시즌 성적을 들어 결승 진출을 단정할 근거는 없다. KBO는 준결승 첫 경기를 KBSN SPORTS, 두 번째 경기와 결승을 KBS LIFE에서 중계하고 공식 유튜브에도 생중계한다고 안내했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https://www.koreabaseball.com/MediaNews/Notice/View.aspx?bdSe=12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