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6일 시작…16개 상임위 대상기관 846곳, 성평등가족위 계획은 미채택

국회사무처가 2일 국정감사 종합상황실을 열었다. 6일부터 시작하는 감사의 대상기관은 계획을 채택한 16개 상임위 기준 846곳이며, 성평등가족위 일정은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

창가 책상 위 서류철과 빈 일정표, 펜이 놓인 AI 생성 이미지
창가 책상 위 서류철과 빈 일정표, 펜이 놓인 AI 생성 이미지.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국회사무처가 2일 국회 본관에 국정감사 종합상황실을 열었다. 올해 국정감사는 6일부터 30일까지 예정돼 있으며, 감사계획서를 채택한 16개 상임위원회의 대상기관은 모두 846곳이다. 성평등가족위원회는 국회사무처 발표 시점에 계획서를 채택하지 않아 이 집계에서 빠졌다.

상임위별 감사 날짜 달라

국회사무처가 공개한 계획에 따르면 법제사법위원회 등 14개 상임위는 6일부터 27일 사이 감사를 진행한다. 국회운영위원회는 29일과 30일, 정보위원회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정을 잡았다. 6일부터 30일까지의 전체 기간을 각 위원회가 쉬지 않고 감사한다는 뜻은 아니다.

감사 대상기관 846곳 가운데 753곳은 각 위원회가 자체 선정했고, 93곳은 본회의 승인을 거쳐 확정됐다. 성평등가족위의 계획이 추후 채택되거나 위원회 일정이 조정되면 현재 발표된 전체 규모와 세부 일정도 달라질 수 있다.

종합상황실 열고 일정 공개 예정

국회사무처는 종합상황실에서 위원회별 감사 진행 상황과 주요 현안을 취합하고 의원실과 위원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의사국은 감사 관련 통계와 법률·사례도 지원할 예정이다. 상황실 현판식은 2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렸다.

국회사무처는 1일 기준 종합일정표를 보도자료에 첨부했다. 국정감사수첩은 7일 배부할 예정이며, 수첩과 종합일정표를 국회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했다. 당일 감사 일정은 카카오톡 채널 ‘오늘의 국회’로도 안내할 계획이다. 3일 현재 기준으로 발표된 향후 일정은 시행 결과가 아닌 국회사무처의 계획이다.

국정감사는 상임위별 감사계획에 따라 기관을 살피는 절차다. 일정과 대상기관을 확인할 때는 전체 기간뿐 아니라 각 위원회가 채택한 계획서의 개별 감사 날짜를 함께 봐야 한다. 국회사무처는 위원회별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국회사무처 보도자료(2026년 10월 2일) https://www.assembly.go.kr/portal/bbs/B0000051/view.do?nttId=4967102&menuNo=600101
국회 국정감사 종합일정표(2026년 10월 1일 기준) https://www.assembly.go.kr/portal/prevew/docsPreview/previewDocs.do?atchFileId=96d187d981e145fc93f2c0dddf86a9b9&fileSn=2&viewType=CONTBODY
뉴스핌 현장 보도(2026년 10월 2일)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6100200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