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코리아 4일 개막…탄소소재 기업·기관 140여 곳 참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는 카본코리아 2026이 4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막했다. 탄소소재·부품 전시와 기술회의가 6일까지 이어지고, 한·일 기관은 협력 양해각서를 맺었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는 탄소소재 전시회 ‘카본코리아 2026’이 4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막했다. 산업부는 탄소소재·부품 분야 기업과 기관 140여 곳이 참가하며 행사가 6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전시와 함께 기술회의, 수출 상담 등이 진행된다.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도 4~6일 일정과 국제회의 프로그램이 게시돼 있다. 전시장에서 소개되는 것은 탄소소재를 적용한 자동차와 항공기 모형·부품 등이다. 전시품을 상용화 성과나 새 공급계약으로 볼 근거는 발표되지 않았다.
한·일 탄소소재 기관, 협력 양해각서
산업부에 따르면 개막식에서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와 일본혁신복합재료센터가 양해각서를 맺었다. 공동 협력체계를 마련한다는 취지지만 구체적인 투자액이나 생산 일정은 산업부 발표문에 없다. 협약 체결과 향후 사업 성과는 구분해야 한다.
산업부는 탄소섬유·복합소재 제조기술 국산화에 기여한 유공자 7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포상은 대통령 1명, 국무총리 1명, 장관 5명으로 나뉜다.
항공·제조 분야 적용 사례 논의
공식 행사 프로그램에는 제조업의 인공지능 활용과 복합소재 생산·재활용, 항공우주용 소재를 다루는 발표가 올라 있다. LG CNS, JEC그룹, 보잉엔지니어링코리아 등 발표기관도 명시돼 있다. 발표 주제는 연구·산업 논의 계획을 보여줄 뿐 개별 기술의 성능이나 경제성을 검증한 자료는 아니다.
산업부는 전시와 회의가 탄소소재의 산업 적용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 수출 계약이나 협력사업의 실적은 행사 이후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산업통상부, AI와 탄소소재, 첨단산업의 미래를 연다 (2026-11-04) — https://www.motir.go.kr/kor/article/ATCL3f49a5a8c/172376/view
출처: 카본코리아 2026 공식 행사 안내 및 프로그램 (확인 2026-11-04; 최근 공지 2026-10-30) — https://www.carbonkorea.kr/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