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국위원장 선거 결과 발표…여성 김남희·청년 김동아 당선
민주당이 3일 전국위원장 당선인 10명을 공고했다. 여성위원장 김남희·청년위원장 김동아 등 6개 부문은 경선, 4개 부문은 단독 후보 찬반투표로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이 3일 전국위원장 선거의 당선인 10명을 공고했다. 여성위원장에는 김남희 의원, 청년위원장에는 김동아 의원이 선출됐다. 여섯 부문은 경선, 네 부문은 단독 후보 찬반투표를 거쳤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오후 8시 24분 게시한 공고에 따르면 김남희 의원은 문정복 의원과 맞붙은 여성위원장 경선에서 당선됐다. 청년위원장에는 정평호 후보와 경쟁한 김동아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두 부문의 득표율과 투표자 수는 이번 당선인 공고에 적혀 있지 않다.
경선 여섯 곳, 단독 후보 찬반투표 네 곳
노인위원장에는 이상옥 전 의원이 선출됐다. 대학생위원장은 이동원 전 전국대학생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장애인위원장은 박호석 대한장애인탁구협회 회장, 소상공인위원장은 이승훈 전 전국소상공인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맡는다. 이 네 부문도 후보 간 경선을 치렀다고 당은 밝혔다.
노동위원장 최철호, 농어민위원장 문금주,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민병덕, 사회연대경제위원장 박정현은 단독 후보 찬반투표로 당선됐다. 당의 공고는 단독 출마자를 무투표 당선자로 분류하지 않았다.
투표 종료 뒤 공고…이의 제기는 30일 이내
이번 선거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됐다. 당이 3일 게시한 안내에 따르면 마지막 날 자발적 ARS 투표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였다. 앞선 보도에서 여성위원장 선거는 김남희·문정복 의원의 맞대결, 청년위원장 선거는 김동아·정평호 후보의 경쟁으로 소개됐다. 3일 밤 당선인 공고가 나오면서 이전에 미확정이던 결과가 확인됐다.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당규 제4호 제63조에 따라 공고 후 30일 안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선거 결과와 별개로 개별 부문의 득표 격차나 투표율을 이번 공고만으로 알 수 없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당선인 공고)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brd=1&post=1224318 자료: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투표 안내)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brd=1&post=1224252 자료: 뉴스1(선거 구도 보도) https://www.news1.kr/politics/assembly/6340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