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5개 브랜드, 밀라노 쇼룸 일정 시작…파리 전시는 2곳 선발 예정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밀라노에서 한복 브랜드 5곳의 전시·상담을 추진한다. 파리 후속 전시에는 밀라노 행사 평가를 거쳐 2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22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복 브랜드 5곳의 전시와 구매기업 상담을 추진한다. 10월 파리 행사에는 이 가운데 2곳을 선정해 참가시킬 계획이다.
문체부가 21일 공개한 행사 자료에 따르면 밀라노 쇼룸 운영 예정 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다. 참여 브랜드는 리슬, 무릇, 온다타, 신서울, 하플리다. 행사는 한복의 디자인을 해외 패션·유통 관계자에게 알리고 거래 접점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수출 계약이 성사됐다는 발표는 아니다.
패션위크 기간에 쇼룸과 상담
쇼룸은 밀라노 스튜디오 제타 쇼룸에서 운영하며 브랜드 전시와 구매기업 상담이 예정돼 있다. 26일에는 팔라초 이심바르디에서 브랜드별 발표와 교류 행사도 열 계획이다. 이 일정은 문체부가 행사에 앞서 공개한 계획으로, 현장 진행 결과는 별도로 확인되지 않았다.
이탈리아 국립패션협회가 21일 갱신한 공식 일정표에서 밀라노 여성복 패션위크 기간은 9월 22~28일로 확인된다. 한복 쇼룸은 이 시기에 맞춰 운영되지만, 협회 공식 패션쇼에 참여한다는 뜻은 아니다. 문체부 자료도 별도 쇼룸과 상담 프로그램으로 설명한다.
파리 참가 브랜드는 아직 미정
파리 전시는 10월 1~6일 오텔 마르셀 다소에서 열도록 계획됐다. 문체부는 밀라노 참가 브랜드 가운데 현지 행사 성과와 해외 진출 가능성 등을 검토해 2곳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단계에서 파리 참가사를 확정된 이름으로 적을 수는 없다.
이번 사업은 제품을 보여주는 데서 끝나지 않고 구매기업과의 일대일 상담을 포함한다. 다만 상담과 실제 발주·수출은 다르다. 거래 규모나 계약 여부는 행사 뒤 공개되는 자료로 확인해야 한다.
출처: [문체부 행사 공지](https://www.mcst.go.kr/site/s_notice/press/pressView.jsp?pSeq=22734) · [이탈리아 국립패션협회 일정표](https://www.cameramoda.it/rfile/OQ25taUZhc2hpb25TaG93RWRpdGlvbjticm9jaHVyZTsyMDI7ZGVmYXVsdA%3D%3D___cdbeaa03.pdf)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사업 소개](https://www.kcdf.or.kr/cms/content/view/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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