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모바일신분증 불편 개선 아이디어 공모…10월 1~30일 접수

행안부가 모바일신분증의 사용 불편을 줄일 아이디어를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받는다. 6개 수상작을 선정해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지만 적용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책상 위 스마트폰 화면의 추상적 신분증 그림과 도형을 그린 종이, 연필
책상 위 스마트폰 화면의 추상적 신분증 그림과 도형을 그린 종이, 연필.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행정안전부가 모바일신분증을 쓸 때 겪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공모한다. 스마트폰에 신분증이 담기는 방식 때문에 일부 시험장이나 기관 출입 절차에서 생기는 제약을 개선하자는 취지다.

행안부는 30일 ‘2026 모바일신분증 아이디어 공모전’을 발표했다. 소통혁신24의 공모전 페이지도 접수 기간을 10월 1~30일로 표시하고 있으며, 30일 현재 상태는 ‘예정’이다. 접수는 10월 1일 오전 9시에 시작해 30일 오후 6시에 끝난다.

아이디어 제출에 개념검증 자료도 허용

모바일신분증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사용 중 불편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편의서비스를 제안하는 방식이다. 제안이 실제로 작동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소규모 개념검증 자료는 선택적으로 제출할 수 있다. 행안부는 개발지원센터의 상담과 기술 자문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바일신분증은 운전면허증을 시작으로 주민등록증,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등으로 발급 대상이 넓어졌다. 모바일신분증 공식 안내 페이지 역시 현재 발급 가능한 신분증 종류를 소개한다. 다만 이번 공모는 이미 시행된 기능을 소개하는 행사가 아니라 앞으로의 서비스 개선안을 찾는 절차다.

수상작 6개 선정 예정…서비스 반영은 후속 검토

행안부는 서면평가와 제안 중복 여부에 대한 공개검증을 거쳐 대면평가에서 수상작 6개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1월 25일 예정이며 총상금은 1000만원이다. 우수작은 완성도를 높여 모바일신분증 서비스 개선에 활용한다는 계획이지만, 특정 기능의 도입이나 적용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공모 세부 서류와 심사 기준은 모바일신분증 누리집과 소통혁신24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안부 발표에는 공모가 시작되기 전인 30일 기준 선정된 아이디어나 실제 서비스 변경 결과는 담기지 않았다.

출처: 행정안전부 보도자료(2026년 9월 30일) https://www.mois.go.kr/frt/bbs/type010/commonSelectBoardArticle.do?bbsId=BBSMSTR_000000000008&nttId=129837

공모 안내: 소통혁신24 https://sotong.go.kr/front/epilogue/epilogueNewViewPage.do?menu_id=527&bbs_id=567b5562322d43f0b806794dfc27bdd9&pagetype=bbs

발급 범위: 모바일신분증 공식 안내 https://www.mobileid.go.kr/mip/hps/svcIntrcn/svcIntrcnMobileIdn.do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