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AI 해외 교육 참가자 성과교류회…퍼듀·토론토대 실습 경험 공유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6일 서울에서 해외 첨단교육 참가 학생들의 경험을 공유한다. 퍼듀대·토론토대 실습 사례를 발표하지만 교육 효과를 측정한 결과는 아니다.

창가 쪽에 앉은 두 사람과 앞쪽 책상 위 노트북·반도체 웨이퍼 보관함
창가 쪽에 앉은 두 사람과 앞쪽 책상 위 노트북·반도체 웨이퍼 보관함.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6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반도체·인공지능(AI) 분야 해외 교육과정 참가자의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퍼듀대와 캐나다 토론토대에서 실습한 학생들이 교육 경험을 발표하는 자리다.

퍼듀 4주, 토론토 2주 교육

교육부가 공개한 프로그램 자료에 따르면 퍼듀대에서는 7월 12일부터 8월 10일까지 4주 동안 반도체 공정·설계와 AI 교육을 운영했다. 공정 과정에는 클린룸 실습과 반도체 장비 활용이, 설계 과정에는 FPGA 기반 설계·검증 실습이 포함됐다.

토론토대의 AI 과정은 7월 5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운영됐다. 머신러닝과 데이터 구조 설계 등을 다뤘다. 두 대학의 교육 기간과 내용은 교육부가 공개한 운영 자료 기준이다.

참가 대상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또는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 사업의 우수 학생이다. 일반 대학생 전체에게 열린 해외 연수는 아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난 3월 낸 토론토대 AI 과정 추가 모집 공고에서는 참여 대학이 학생을 추천하고 진흥원이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고 설명했다.

경험 발표와 교육 효과는 별개

이번 행사에는 반도체·AI 분야 토크콘서트와 학생 결과보고서 발표, 우수 사례 시상이 예정됐다. 연합뉴스도 6일 교육부와 진흥원의 행사 계획을 보도했다. 다만 행사 개최와 사례 발표는 참여자의 취업률이나 교육 역량 향상을 입증한 지표가 아니다.

3월 추가 모집 공고에서는 토론토대 과정에 해외 대학 교육과 기숙사를 제공한다고 명시하면서 비자 발급비와 보험료는 학생이 부담하도록 했다. 이 조건은 해당 추가 모집의 공고 사항이다. 다른 과정 참가자에게 똑같이 적용됐다고 확대할 수는 없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교육부, 2026년 11월 6일 보도자료 — 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294&boardSeq=107573&lev=0&searchType=null&statusYN=W&page=1&s=moe&m=020402&opType=N

출처: 한국산업기술진흥원, 2026년 3월 6일 모집 공고 — https://kiat.or.kr/front/board/boardContentsView.do?board_id=90&contents_id=138a49b3fa0540a7ad65a3bb16245d2e&MenuId=b159c9dac684471b87256f1e25404f5e

출처: 연합뉴스, 2026년 11월 6일 보도 —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513880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