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부산불꽃축제 앞두고 인파·해상 안전 합동점검
행정안전부가 7일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과 당일 현장회의를 예고했다. 진입·귀가 동선과 해상 관람구역을 살피되, 점검 완료나 사고 예방 성과로 단정할 단계는 아니다.

행정안전부는 7일 제21회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부산시·경찰·소방·해경 등과 인파 및 해상 안전대책을 점검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 당일에는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광안리해수욕장 현장 종합상황실에서 관계기관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불꽃축제는 7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행안부 자료에 따르면 방문객은 2024년 103만 명, 2025년 117만 명이었다. 올해 관람객 규모는 행사 전이므로 확정치가 아니다.
진입·귀가 동선과 응급 이송 점검
행안부는 행사에 앞서 부산시와 남구·해운대구·수영구, 경찰·소방·해경, 부산교통공사, 축제조직위 등과 합동으로 인파와 교통, 응급구조, 시설물 안전을 확인하겠다고 했다. 발견한 위험 요인은 축제 시작 전까지 보완할 계획이다.
7일 회의에서는 관람객이 들어올 때부터 행사가 끝나고 빠져나갈 때까지의 동선, 도시철도와 차량 흐름, 안전요원 배치, 응급환자 이송 대책을 점검한다.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다국어 안내와 통역 체계도 확인 대상이다.
해상에서는 국제여객선과 유람선 등의 관람구역과 안전구역 설정, 통제 및 해경 함정 배치를 살핀다. 이는 사전 점검 계획이며, 현장 점검 결과가 발표된 것은 아니다.
부산시는 앞서 안전계획 심의 예고
부산시는 지난달 27일 안전관리위원회에서 이번 축제의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하겠다고 발표했다. 시가 제시한 검토 범위에는 종합상황실 운영과 관람객·대중교통·소방·해상 안전이 포함됐다. 6일 행안부 발표는 축제 직전 중앙정부와 현장 관계기관의 점검 일정을 구체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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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행정안전부 https://www.mois.go.kr/frt/bbs/type010/commonSelectBoardArticle.do?bbsId=BBSMSTR_000000000008&nttId=130798
부산광역시 https://www.busan.go.kr/nbtnewsBU/176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