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복귀 포럼서 지역별 투자 상담…네패스·부산시 유공 표창
산업부가 5일 국내복귀 포럼을 열고 지방정부의 투자환경 소개와 기업별 상담을 진행했다. 네패스와 부산시가 포상을 받았지만, 새 투자 계약이나 집행액은 발표되지 않았다.

산업통상부가 5일 서울에서 국내복귀 기업과 지방정부를 연결하는 포럼을 열었다. 반도체 패키징 기업 네패스와 부산시가 국내복귀 투자·지원 공로로 각각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산업부에 따르면 제2회 국내복귀 유공자 포상 및 포럼에는 국내복귀에 관심 있는 기업과 지방정부·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올해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과 연계해 열렸다.
지역별 투자 조건 소개와 일대일 상담
지방정부는 포럼에서 투자환경과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기업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코트라가 별도로 낸 행사 공고에도 5일 서울 개최와 지방정부의 지역별 투자정책 소개, 기업 상담 일정이 명시돼 있다.
이날 포상 대상인 네패스는 청주 사업장 증설투자로 반도체 공급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부산시는 국내복귀기업 투자보조금 지원을 위해 매년 투자진흥기금을 확보한 점이 평가됐다. 장관 표창은 국내복귀 투자·지원 유공자 10명에게 돌아갔다.
인정범위 확대는 23일, 보조금 개편은 내년 계획
산업부는 포럼에서 국내복귀 지원제도의 변경 일정도 안내했다.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개정에 따라 국내복귀 인정범위는 이달 23일부터 확대된다고 밝혔다.
첨단산업·공급망 분야와 대규모 투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복귀 투자보조금 지원체계는 내년부터 개편할 계획이다. 인정범위 확대의 시행 일정과 보조금 개편 계획은 서로 다른 단계다.
이번 포럼에서 기업의 신규 투자 계약이나 실제 집행 규모가 발표된 것은 아니다. 상담 개최를 투자 성사로 해석할 근거도 아직 없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산업통상부 (2026-11-05): https://www.motir.go.kr/kor/article/ATCL3f49a5a8c/172383/view
KOTRA (2026-10 (공고의 게시일 미표기)): https://kotra.or.kr/subList/20000020753/subhome/bizAply/selectBizMntInfoDetail.do?cpbizYn=N&dtlBizMntNo=26PF02B
뉴시스 (2026-11-05 06:00 KST):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104_00038547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