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7개국 치안 관계자 8명 초청…재외국민 보호 협력 논의
외교부가 10월 19~24일 해외 치안 관계자 8명을 초청해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인 신규 협정이나 공동 대응 실적은 발표하지 않았다.

외교부가 24일 네덜란드·동티모르·말레이시아·멕시코·미국 괌·베트남·캄보디아 등 7개국의 치안 관계자 8명을 초청해 재외국민 보호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초청 일정은 19일부터 24일까지였다.
해외 사건 대응 창구를 잇는 방문
외교부에 따르면 방문자들은 해외안전상황실과 영사안전콜센터의 24시간 운영 체계를 듣고 재외공관과 현지 당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경찰청 홍익지구대와 인천공항 출입국·외국인청을 찾아 신고 대응과 출입국 심사 체계도 살펴봤다.
외교부는 2015년부터 이 초청 사업을 연 2회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올해 두 번째 일정에는 북중미 월드컵 기간 한국 국민 보호에 협조한 관계자와 동남아 초국가범죄 대응에 기여한 치안 관계자가 포함됐다는 것이 외교부 설명이다. 다만 국가별 참석 인원이나 개별 협력 사례는 보도자료에 적시하지 않았다.
행사 참관과 협력 성과는 구분
외교부는 일행이 경찰청 주최 국제치안산업대전도 참관했다고 밝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별도 공고에서는 이 행사와 연계한 수출상담회의 개최 기간을 22~23일로 확인할 수 있다. KOTRA 공고는 상담회 일정의 독립 확인 자료이며 외교부 초청단의 참관 여부를 입증하는 자료는 아니다.
조주성 외교부 해외안전기획관은 방한 관계자들에게 재외공관과 계속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이번 방문에서 새 협정이 체결됐거나 사건 대응 절차가 바뀌었다는 발표는 없었다. 향후 실제 공조 확대 여부는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외교부(2026-10-24) https://www.mofa.go.kr/www/brd/m_4080/view.do?seq=377691&page=1&pitem=10
자료: KOTRA(게시일 미표기, 개최기간 2026-10-22~23) https://www.kotra.or.kr/subList/20000020753/subhome/bizAply/selectBizMntInfoDetail.do?&dtlBizMntNo=26CN0JK&cpbizYn=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