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월드시리즈 1차전 선발에 마르티네스…밀워키 미시오로프스키와 맞대결

탬파베이가 밀워키와의 월드시리즈 1차전에 닉 마르티네스를 선발로 정했다. 밀워키는 제이컵 미시오로프스키를 내세우며, 경기는 한국시간 24일 오전 9시에 시작할 예정이다.

해 질 무렵 텅 빈 야구장 흙바닥에 놓인 야구공 한 개
해 질 무렵 텅 빈 야구장 흙바닥에 놓인 야구공 한 개.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탬파베이 레이스가 22일(미국 현지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월드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로 닉 마르티네스를 정했다. 밀워키는 제이컵 미시오로프스키를 내세운다. 두 팀의 7전 4선승제 첫 경기는 23일 오후 8시 미국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시간으로는 24일 오전 9시다.

에이스 대신 마르티네스…탬파베이의 휴식일 배분

탬파베이는 앞선 두 차례 포스트시즌 시리즈 1차전에 나섰던 드루 라스무센을 이번에는 2차전으로 미뤘다. MLB 공식 보도에 따르면 구단은 라스무센에게 하루 더 휴식을 주기로 했다. 프레디 페랄타는 3차전 선발로 예정돼 있다.

마르티네스는 올해 정규시즌 31차례 선발 등판해 180이닝,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선 뉴욕 양키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 선발 등판을 합쳐 9이닝 동안 3점을 내줬다. 올해 탬파베이가 그의 선발 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포스트시즌을 포함해 24승 9패라고 MLB는 전했다. 이 팀 성적만으로 1차전 결과를 예측할 수는 없다.

밀워키는 미시오로프스키…두 팀 모두 첫 우승 도전

밀워키의 선발 미시오로프스키는 정규시즌 평균자책점 1.80, 탈삼진 252개를 기록했다. 다만 올해 포스트시즌 첫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는 모두 5회를 마치지 못했다. 첫 경기의 상대 선발이 확정됐지만 실제 투구 내용은 경기가 열려야 알 수 있다.

밀워키는 1982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시리즈에 올랐고, 탬파베이는 2008년과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로 진출했다. 두 구단 모두 아직 월드시리즈 우승 기록은 없다. CBS스포츠에 실린 필드레벨미디어 보도도 1차전 선발 조합과 양 팀의 첫 우승 도전을 별도로 확인했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MLB 공식 1차전 안내 https://www.mlb.com/news/rays-brewers-world-series-game-1-starting-lineups-and-pitching-matchup
MLB 탬파베이 선발 발표 https://www.mlb.com/news/rays-name-nick-martinez-world-series-game-1-starter
CBS스포츠/필드레벨미디어 https://www.cbssports.com/mlb/news/brewers-start-jacob-misiorowski-vs-rays-in-world-series-opener/